'짐종국'으로 더 유명한 가수 김종국이 A형 독감으로 큰 고비를 넘겼다는 소식입니다.
극강의 운동도 '맛있다, 잘 먹었다'를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헬스 선배의 모범을 보였죠.
짐종국(GYM JONG KOOK)도 충격! "이렇게 아픈 적 처음입니다"
"독감에 걸려서 이렇게 아픈 적 처음이다. 4일 동안 운동 생각 자체를 못했어요."
운동광 김종국이 한 이 말 한마디에 전국이 깜짝 놀랐습니다. 코로나19에 걸렸을 때도, 심지어 탈장 수술 다음 날에도 운동을 멈추지 않았던 '운동 장인' 김종국이었기에 더욱 충격적인데요.
"4일 운동 쉬었다고? 그럼 거의 죽을 뻔 한 거야!"
절친인 동료 유재석이 "4일이나 운동을 쉬었다는 거는 얘는 거의 죽을 뻔했다는 얘기야" 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죠.
20년 지기 유재석이 보기에도 이번 독감은 특별했던 거 같죠?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 공개된 영상을 보면, 평소와 다르게 기운이 없어 보입니다.
"나도 사람이에요"라며 쓴웃음 짓는 김종국.
A형 독감의 무서운 위력! 도대체 뭐가 다를까?
전문가들은 이번 독감이 특별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 H1N1과 H3N2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
- 지난 8년 중 최대 규모의 독감 유행
- 한 달 새 환자 수 14배 폭증😱
김종국은 "평소보다 1시간 더 운동했습니다!"
다행히도 김종국은 현재 완쾌되어 평소보다 한 시간 더 열심히 운동했다고 해요. 아무리 건장한 사람이라도 이번 독감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김종국처럼 독감 이기는 방법!
- 지금이라도 독감 백신 접종하기
-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생활화하기
-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하기
- 이상 증상 있으면 바로 병원 가기
- 확진받으면 충분한 휴식과 격리로 2차 감염 예방하기
헬스돌 김종국도 꼼짝 못한 이번 독감, 방심하지 마시고 철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특히 설 연휴 앞두고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죠?💪